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들어 10일 현재 외국인 주식자금은 1억1백
만달러가 들어오고 3천2백만달러가 해외로 빠져나가 6천9백만달러의 순유
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들어 10일 현재 총유입은 5억7천7백만달러, 해외송금은 1억6
천6백만달러로 4억1천1백만달러의 순유입을 보였다.

지난해 2월 중 총 2억3백만달러가 들어오고 1천6백만달러가 빠져 나간
것과 비교하면 유입이나 해외송금 모두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해외송금
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