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11일 개인에대한 무보증 신용대출범위를 1천5백만원까지로
확대하고 중소기업체에대한 신용조사도 총대출금 3억원까지는 생략하는등
대출제도를 개선,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개인이 받을수있는 무보증신용대출금액은 현행 3백만~1천만원에서
5백만~1천5백만원까지로 확대했다.

또 담보대출을 받은 경우 대출금을 대출신청점에서만 갚을수있었으나 전국
어느점포에서든지 상환이 가능토록했다.

중도금을 대출받을때도 중도금납부때마다 은행에 나와야했던
불편을해소,대출신청때 약정을 체결하면 중도금납부시기에 은행에서
자동납부되도록 했다.

중소기업에대한 대출금의 범위도 소요자금의 80%에서 1백%까지로
확대했다.

이와함께 신용조사를 하지않는 대출금의 범위를 현행 1억원에서
3억원까지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