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우선 논의하자"...동북아환경회의 한국측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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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환경협력을 위한 고위실무자회의 이틀째인 9일 한국대표단은 대
기오염과 해영환경문제를 우선 순위 의제로 선정하자고 제안했다.
한국측은 이같은 제안은 황사현상에 의한 중국지역 오염대기의 한반도
유입과 황해오염문제 해결의 시급성에 따른 것이다.
한국정부는 또 동북아 환경생태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파악을 위해 주기
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앞서 회의 첫날인 8일 일본측 대표단은 이동성 대기오염과 해양오
염방지에 대한 감시 및 공동조사, 환경오염에 대한 정보교환 네트워크 설
치 등을 우선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기오염과 해영환경문제를 우선 순위 의제로 선정하자고 제안했다.
한국측은 이같은 제안은 황사현상에 의한 중국지역 오염대기의 한반도
유입과 황해오염문제 해결의 시급성에 따른 것이다.
한국정부는 또 동북아 환경생태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파악을 위해 주기
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앞서 회의 첫날인 8일 일본측 대표단은 이동성 대기오염과 해양오
염방지에 대한 감시 및 공동조사, 환경오염에 대한 정보교환 네트워크 설
치 등을 우선 추진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