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년체전 단일 시도대회로 개최...6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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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이 6년만에 단일 시도대회로 공식 부활됐다.
대한체육회는 5일 올림픽회관 중회의실에서 제20차 이사회를 열고 지난 88
년 이후 시.도 분산개최-4개 시도 분할개최 등의 과정을 거쳤던 전국소년체
전을 올해 실시되는 제22회 대회부터 단일시도에서 실시하고 그 기간도 종
전과는 달리 청소년의 달인 5월의 석탄일이자 금요일인 28일부터 31일까지
로 정해 수업결손을 최대한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또 소년체전 개최지로는 대구직할시가 가장 적합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대구시청과 교육청측에 이사회 명의로 대회유치를 적극 권유키로 했
다.
대한체육회는 5일 올림픽회관 중회의실에서 제20차 이사회를 열고 지난 88
년 이후 시.도 분산개최-4개 시도 분할개최 등의 과정을 거쳤던 전국소년체
전을 올해 실시되는 제22회 대회부터 단일시도에서 실시하고 그 기간도 종
전과는 달리 청소년의 달인 5월의 석탄일이자 금요일인 28일부터 31일까지
로 정해 수업결손을 최대한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또 소년체전 개최지로는 대구직할시가 가장 적합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대구시청과 교육청측에 이사회 명의로 대회유치를 적극 권유키로 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