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관계서류 4년보관 등 제도개성책 마련키로 .. 관계부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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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앞으로 대학입학관계서류를 4년간 보관토록해 입학과정에서 부정과
비리가 적발된 경우 재학중이라도 입학취소하고 대학자체의 감사기능을
대폭 강화하는등 대학입시제도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윤성태총이행정조정실장주재로 4일 열린 관계부처 감사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한양대 광운대 덕성여대등 비리관련대학에 대해 교육부가
특별감사를 실시토록 했다. 정부는 또 부정혐의가 있는 대학에 대해서는
대리시험자색출을 위한 사진대조및 답안지채점,컴퓨터작업과정등
입시전반에 대해 교육부의 감사를 강화하기로했다.
이날회의에서 교육부는 감사결과를 토대로 부정이 있는 대학은 사직당국에
고발하고 모든 행정적 재정적 제재조치를 위하겠다고 밝혔다
비리가 적발된 경우 재학중이라도 입학취소하고 대학자체의 감사기능을
대폭 강화하는등 대학입시제도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윤성태총이행정조정실장주재로 4일 열린 관계부처 감사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한양대 광운대 덕성여대등 비리관련대학에 대해 교육부가
특별감사를 실시토록 했다. 정부는 또 부정혐의가 있는 대학에 대해서는
대리시험자색출을 위한 사진대조및 답안지채점,컴퓨터작업과정등
입시전반에 대해 교육부의 감사를 강화하기로했다.
이날회의에서 교육부는 감사결과를 토대로 부정이 있는 대학은 사직당국에
고발하고 모든 행정적 재정적 제재조치를 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