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자율화 전면재조정...교육부, 역량평가뒤 엄격히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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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대학의 입시부정사건이 매년 발생함에 따라 신입생선발권한을 넘
겨주는 대학자율화조치의 조기시행이 어렵다고 보고 오는 98학년도로 잠정
결정한 대학자율화일정과 추진방식을 전면 재조정키로 했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새 대입제도 도입으로 신입생선발에 관한 대학
의 자율권을 일부행사토록 해 향후 5년동안 그 권한을 확대해 나가기로했던
방침을 바꿔 자율역량을 지닌 대학부터 선별적으로 자율화조치를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교육부는 선별적인 자율화조치를 새 대입제도를 처음실시한 94학년도에 무
리없이 처리한 대학들중 선택해 대상으로 하되 그 대학들에는 신입생정원수
와 모집학과 등록금액수 학사운영등을 자율결정토록 하는등 대학운영전반에
걸쳐 자율권을 주기로 했다.
겨주는 대학자율화조치의 조기시행이 어렵다고 보고 오는 98학년도로 잠정
결정한 대학자율화일정과 추진방식을 전면 재조정키로 했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새 대입제도 도입으로 신입생선발에 관한 대학
의 자율권을 일부행사토록 해 향후 5년동안 그 권한을 확대해 나가기로했던
방침을 바꿔 자율역량을 지닌 대학부터 선별적으로 자율화조치를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교육부는 선별적인 자율화조치를 새 대입제도를 처음실시한 94학년도에 무
리없이 처리한 대학들중 선택해 대상으로 하되 그 대학들에는 신입생정원수
와 모집학과 등록금액수 학사운영등을 자율결정토록 하는등 대학운영전반에
걸쳐 자율권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