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대표 백중영)이 유무선및 도어폰이 결합된 복합형전화기시
스템을 개발했다.

3일 금성은 이시스템이 유선전화기에 무선휴대장치 3대및 도어폰을
연결,복합기능을 활용토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금성테크폰패밀리 GT-370E란 제품명으로 5일부터 공급될 이시스템은
액정표시판(LCD)안내기능이 실장됐을뿐아니라 국선 내선 도어폰 통화
시에 비밀통화가 가능한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