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관련주 2일 250만주 대량자전거래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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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국민당대표가 보유주식을 매각할 뜻을 밝힌데 이어 2일 현대그룹
관련주가 2백50만주나 대량자전거래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있다.
이날 증권거래소는 현대건설80만주와 현대강관60만주가 현대증권을 통해
현대정공60만주와 금강개발50마주는 동아증권을 통해 각각 자전거래됐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주는 주당1만6천5백원,현대강관주는 1만1천6백원씩에 대구생명이
매수했으며 현대정공주는 1만9천7백원씩에 동아생명이 전량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금강개발50만주는 1만2천2백원의 가격으로 동아생명에서
30만주,공영토건과 동아증권이 각각 10만주씩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주의 매도자는 정대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나머지 3개사의
매도자는 정대표의 가족인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관련주가 2백50만주나 대량자전거래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있다.
이날 증권거래소는 현대건설80만주와 현대강관60만주가 현대증권을 통해
현대정공60만주와 금강개발50마주는 동아증권을 통해 각각 자전거래됐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주는 주당1만6천5백원,현대강관주는 1만1천6백원씩에 대구생명이
매수했으며 현대정공주는 1만9천7백원씩에 동아생명이 전량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금강개발50만주는 1만2천2백원의 가격으로 동아생명에서
30만주,공영토건과 동아증권이 각각 10만주씩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주의 매도자는 정대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나머지 3개사의
매도자는 정대표의 가족인 것으로 추정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