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94대입 수학 주관식만 출제...나머지 과목은 절반씩 입력1993.02.02 00:00 수정1993.02.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양대는 94학년도 대학입시 본고사의 자연계 필수과목인 수학을 모두주관식으로 출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양대는 또 인문계 필수인 국어와 영어, 선택인 국사 불어 독일 일어4개과목과 자연계 필수인 영어, 선택인 물리 화학과목등은 주-객관식 문제를 절반씩 출제키로 했다. 한양대에 따르면 가정대 의류학과와 식품학과 및 의과대의 선택과목인생물도 주객관식이 50%씩 출제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짜사나이'가 어쩌다…계엄사령관 박안수, 과거 방송 화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연대장(대령)으로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박 육군총장은 1968년생 경북 청도군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 2 '비상계엄' 때문에…잘 나가던 다이소·올리브영 마음 졸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45년 만에 선포한 비상계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식품, 뷰티, 패션 등 'K산업'도 긴장 중이다. 이날 세계 각국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 3 이재명, CNN 인터뷰서 "대통령 계엄 선포 딥페이크인 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딥페이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5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퇴근한 뒤 집에서 아내와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