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러시아 소비재차관 재개가능성 높아...연체이자 일부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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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이 그동안 연체중이던 소비재차관이자 일부를 갚음에 따라 대
러시아 소비재차관의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다.
2일 재무부에 따르면 러시아연방은 1일 지난 12월분 소비재차관이자 6백
40만달러를 지급했다.
이에따라 러시아연방이 연체한 소비재차관이자는 1월분 2백10만달러만 남
게 됐다.
재무부관계자는 또 러시아연방은 그동안 연체된 은행차관이자(작년 11월분
까지 3천6백80만달러)를 알루미늄괴로 상환하기 위한 대표단을 3일 파견,
우리나라 조달청과 공급계약 체결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러시아에 대한 소비재차관 잔여분 3억3천만달러의 재개가 빠르면
이달중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러시아 소비재차관의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다.
2일 재무부에 따르면 러시아연방은 1일 지난 12월분 소비재차관이자 6백
40만달러를 지급했다.
이에따라 러시아연방이 연체한 소비재차관이자는 1월분 2백10만달러만 남
게 됐다.
재무부관계자는 또 러시아연방은 그동안 연체된 은행차관이자(작년 11월분
까지 3천6백80만달러)를 알루미늄괴로 상환하기 위한 대표단을 3일 파견,
우리나라 조달청과 공급계약 체결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러시아에 대한 소비재차관 잔여분 3억3천만달러의 재개가 빠르면
이달중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