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미국현지에 천리안 온라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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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보통신서비스인 천리안이 처음으로 미국통신시장에 진출했다.
데이콤(사장 신윤식)은 1일 미주지역 현지법인 데이콤 아메리카를 통해
종합정보서비스인 천리안을 뉴욕을 비롯한 미국현지에 온라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미국내 한국상사 주재원및 교민들을 상대로 온라인방식으로 제공되는
천리안서비스는 국내정보통신서비스의 국제적위상을 높이고 교민들의
한국에대한 정보욕구를 충족시켜줄것으로 보인다.
또 현지상사원이나 기업종사자들이 천리안서비스의 전자우편을 이용할
경우 값싸고 편리하게 본사와 통신할수있어 국제전화 팩시밀리등 기존
국제통신수단외에 새로운 통신수단으로도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이콤은 뉴욕및 인근지역을 제외한 미국내 다른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통신비용 부담을 줄여주기위해 천리안접속점을 현재 뉴욕
로스앤젤레스등을 시작으로 향후 교민들의 요청이 있는 도시로 점차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콤(사장 신윤식)은 1일 미주지역 현지법인 데이콤 아메리카를 통해
종합정보서비스인 천리안을 뉴욕을 비롯한 미국현지에 온라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미국내 한국상사 주재원및 교민들을 상대로 온라인방식으로 제공되는
천리안서비스는 국내정보통신서비스의 국제적위상을 높이고 교민들의
한국에대한 정보욕구를 충족시켜줄것으로 보인다.
또 현지상사원이나 기업종사자들이 천리안서비스의 전자우편을 이용할
경우 값싸고 편리하게 본사와 통신할수있어 국제전화 팩시밀리등 기존
국제통신수단외에 새로운 통신수단으로도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이콤은 뉴욕및 인근지역을 제외한 미국내 다른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통신비용 부담을 줄여주기위해 천리안접속점을 현재 뉴욕
로스앤젤레스등을 시작으로 향후 교민들의 요청이 있는 도시로 점차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