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해태의 외야수 이순철이 최근 지난해보다 33.3% 오른 6천만
원에 연봉재계약을 했다.

또 투수 김정수는 4천만원(48%인상)에, 외야수 이호성은 3천3백만원(10
% 인상)에 각각 재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