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개인기록경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차대회 총1백82경기중 20경기만을 남겨둔 26일현재 남녀개인득점과 3점
슛및 여자 어시스트부문은 1위가 확정적인 반면 남녀리바운드와 남자어시
스트부문은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개인득점부문은 대회초반부터 김현준(삼성전자)과 전나영(대웅제약)이 각
각 남녀부 수위를 고수하며 1위를 굳히고 있다.
김현준은 11게임에서 3백11점을 기록,역시 11경기에 2백79점을 마크
하고있는 2위 허재(기아자동차)를 32점차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