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자신탁의 스포트펀드인 스피드1호가 20일 결산됐다.

지난해 11월24일 설정된 국투의 스피드1호는 발행규모가 31억원으로
이날로 수익률이 20.2%에 달하게됨에 따라 투자자금을 투자자들에게
분배하기위해 이날자로 결산됐다.

스포트펀드의 결산은 지난8일 국투의 스페셜저가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투신사의 신상품인 스포트펀드는 투자수익률이 설정후 1년이내에
20%이상,2년이내에 35%이상에 이르게되면 조기상환할수 있도록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