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 정기 바겐세일 매출 30-50% 고신장 .. 설 맞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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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의 겨울정기바겐세일매출이 설대목경기와 맞물려 30~50%의 높은
신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8일부터 열흘간 실시한
겨울정기바겐세일기간동안 모두 9백40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6% 증가했다.
신세계는 4백25억원(천호점제외)의 매출로 30.7%증가했으며 천호점을
포함하면 지난해 세일기간보다 1백46억원어치를 더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는 지난해에 비해 26.4% 신장한 3백56억5천5백만원(특판매출
일부제외)의 매출을 올렸다.
미도파는 명동점과 청량리점에서 지난해보다 20.2%늘어난
1백23억9천만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개점한 상계점은
2개점포매출합계보다 많은 1백36억2천6백만원어치를 판매했다.
뉴코아는 지난해보다 21.5%증가한 2백43억원어치를 팔았는데 지난해
하반기 문을 연 과천점 순천점 동수원점을 포함하면 모두 3백6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랜드는 열흘간 1백22억원의 매출로 40.9%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정기바겐세일매출이 이처럼 호조를 보인것은 설날선물을 세일가격에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신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8일부터 열흘간 실시한
겨울정기바겐세일기간동안 모두 9백40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6% 증가했다.
신세계는 4백25억원(천호점제외)의 매출로 30.7%증가했으며 천호점을
포함하면 지난해 세일기간보다 1백46억원어치를 더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는 지난해에 비해 26.4% 신장한 3백56억5천5백만원(특판매출
일부제외)의 매출을 올렸다.
미도파는 명동점과 청량리점에서 지난해보다 20.2%늘어난
1백23억9천만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개점한 상계점은
2개점포매출합계보다 많은 1백36억2천6백만원어치를 판매했다.
뉴코아는 지난해보다 21.5%증가한 2백43억원어치를 팔았는데 지난해
하반기 문을 연 과천점 순천점 동수원점을 포함하면 모두 3백6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랜드는 열흘간 1백22억원의 매출로 40.9%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정기바겐세일매출이 이처럼 호조를 보인것은 설날선물을 세일가격에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