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1.16 00:00
수정1993.01.16 00:00
서울과 분당 등 수도권외곽도시를 연결하는 심야좌석버스 노선이 올해
분당 일반 산본 등 3곳에 추가 신설된다.
서울시는 16일 지난해부터 시범운행하고 있는 심야좌석버스가 신도시
주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중 3개노선을 추가 운행키
로 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노선은 불광동~삼송리~원당~일산, 사당동~남태령~과
천~평촌~산본, 양재동~세곡동~고등동~분당동 3개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