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혈바이러스 발견...기존보다 병원성 강해 입력1993.01.15 00:00 수정1993.01.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금까지 알려진 유행성 출혈열 바이러스보다 병원성이 강한 새로운 제5의 출혈열 바이러스가 고려대의대 미생물학교실 이호왕교수팀에 의해 발견됐다. 이 바리어스의 발견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출혈열 환자중 한탄바이러스 등에 의해 혈청진단이 되지 않던 약 10% 가량의 환자에 대한 진단 가능성이 높아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상임 장관 “비상시에도 통신 광범위한 제한 불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3일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시에도 국민의 기본권리인 통신 서비스 이용을 광범위하게 제한하거나 정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유 장관... 2 과기정통부 장관 "비상시에도 통신 광범위한 제한 불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시에도 국민의 기본권리인 통신 서비스 이용을 광범위하게 제한하거나 정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13일 밝혔다.유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 3 대한항공, 아시아나에 임직원 파견…"통합절차 개시"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마무리한 대한항공이 임원 파견과 비행기 윙(날개) 로고 제거 등을 통한 통합절차를 개시했다.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전무 2명과 상무 3명, 부장 3명 등 총 8명을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