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국민당 정대표에 16일 2차소환장 보내기로 입력1993.01.14 00:00 수정1993.01.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검 공안1부(임휘윤부장)는 14일,대통령선거법위반등 혐의로 입건된 국민당 정주영대표가 이날 오전10시까지 자진출두하지 않음에따라 오는16일 출두할것을 요구하는 2차소환장을 보내기로 했다. 검찰은 정대표가 2차소환에도 응하지 않을경우 법원으로부터 구인장을발부받아 강제구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출주 환골탈태' 식품주, 4분기 옥석 가려질 것" [인터뷰+] 초여름 증시를 뜨겁게 달군 식품기업 주가가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했다. 금방이라도 전 세계 식품 시장을 주름잡을 것 같았던 'K푸드'의 수출 실적 증가세가 한풀 꺾인 탓이다.하지만 주가가 곤두박질... 2 추석 전날 귀성길 정체 점차 풀려…귀경길 일부 정체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귀성 방향 주요 고속도로는 차량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다. 다만 귀경 방향 일부 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3 추석에 혼자 남은 솔로들, '나는 절로'?…확 달라진 분위기 1인 가구 급증에 명절 연휴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힐링을 위해 혼자 사찰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고 있는 것이다. 불교계에서도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고물가 시대에 숙식이 제공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