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융산업, 환경산업 진출 등 기업변신 도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륭산업(대표 이광남)이 환경산업진출과 제품다양화로 기업변신을 꾀
하고있다.
자기침구류만을 생산해온 이회사는 작년말 충남 천안에 6천평규모의
폐수처리여과재 생산공장을 준공했고 이달 12일에는 충북 음성에 자기벨트
자기쿠션등 자기제품공장의 기공식을 가졌다.
천안공장에서 금년 3월부터 생산할 예정인 폐수처리여과재는 상공부가
지난 90년 중점기술개발대상품목으로 선정한 제품으로 일본 세키네산업과
기술제휴로 제조된다.
산륭산업은 이제품을 국산화하여 수입품의 절반수준인 장당
2만1백원(1mx1mx20 기준)선에 국내공급하는 한편 중동등지로 수출도 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연산 90만 의 여과재생산능력을 갖고있는데 금년에는
우선 30만 를 만들 계획이다.
천안공장은 폐수처리여과재 생산에 필요한 동력을 폐타이어
완전연소방식으로 해결할 방침이어서 폐타이어공해도 해결할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음성공장은 6월께부터 자기벨트 자기쿠션등 6종의 자기제품
소품류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하고있다.
자기침구류만을 생산해온 이회사는 작년말 충남 천안에 6천평규모의
폐수처리여과재 생산공장을 준공했고 이달 12일에는 충북 음성에 자기벨트
자기쿠션등 자기제품공장의 기공식을 가졌다.
천안공장에서 금년 3월부터 생산할 예정인 폐수처리여과재는 상공부가
지난 90년 중점기술개발대상품목으로 선정한 제품으로 일본 세키네산업과
기술제휴로 제조된다.
산륭산업은 이제품을 국산화하여 수입품의 절반수준인 장당
2만1백원(1mx1mx20 기준)선에 국내공급하는 한편 중동등지로 수출도 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연산 90만 의 여과재생산능력을 갖고있는데 금년에는
우선 30만 를 만들 계획이다.
천안공장은 폐수처리여과재 생산에 필요한 동력을 폐타이어
완전연소방식으로 해결할 방침이어서 폐타이어공해도 해결할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음성공장은 6월께부터 자기벨트 자기쿠션등 6종의 자기제품
소품류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