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용 손목시계인 갤럭시가격이 6.4~12.8% 인상됐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해들어 오리엔트시계공업이 갤럭시출고가격과
소비자가격을 일제히 인상,QB3144모델의 소비자가격을 44만원으로
12.8%,QD3144모델은 41만원으로 10.8% 올렸다.

또 CB3154와 CD3154모델은 23만원과 22만원으로 9.5%와 10%,QM3142와
QL3142모델은 47만원과 45만원으로 9.3%와 9.7%,CD3097과 CD3217모델은
33만원과 32만원으로 6.4% 6.7%을 각각 인상,판매하고 있다.

패션시계인 샤갈브랜드도 부분적으로 소폭 올려받고 있다.

오리엔트시계공업은 원자재가격상승등으로 제품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