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교보 대한등 대형생명보험사들이 총국체제를 통한 지방분권화를
추진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형생보사들은 외형성장에 따른 업무지연현상을
막고 지방화시대에 대비한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을 7~8개지역으로
구분,본사업무를 수행하는 총국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생보사의 지방총국은 유가증권투자등 자산운용업무의 일부만을 제외한
모든 본사업무를 위임받아 처리하는 소본사라고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