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완구사업체 리틀타익스 국내에 현지공장 설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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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완구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리틀타익스가 국내에 현지공장을 세운다.
미국의 오하이오에 있는 유명플라스틱완구업체인 리틀타익스는 현재
국내수입대리점인 부사린상사를 통해 국내에 현지공장을 설립키로 했다.
이번에 리틀타익스가 경남 산청에 설립하는 공장은 약3천5백평규모이다.
리틀타익스는 이 공장에서 유아용자전거 플라스틱자동차완구등
유아승용물을 비롯 놀이용책상과 의자등 60여개 품목을 생산하게된다.
생산된 품목중 50%는 내수시장에 판매하고 나머지는 동남아지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리틀타익스는 오는 3월말부터 제품을 생산할 방침이며 이를위해 오는
2월중순까지 회전성형기계등 각종 첨단생산설비를 미국본사로 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미국의 완구업체가 국내에 제조회사를 설립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해외완구업체로서도 덴마크의 레고사가 경기군포에 현지공장을
설립한데 이어 두번째이다.
이번 리틀타익스의 국내현지공장설립에 자극을 받아 다국적기업인
닌텐도등도 대한진출을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틀타익스는 미국에서 플라스틱을 재료로 1백60여가지 어린이용품을
생산,세계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이다.
미국의 오하이오에 있는 유명플라스틱완구업체인 리틀타익스는 현재
국내수입대리점인 부사린상사를 통해 국내에 현지공장을 설립키로 했다.
이번에 리틀타익스가 경남 산청에 설립하는 공장은 약3천5백평규모이다.
리틀타익스는 이 공장에서 유아용자전거 플라스틱자동차완구등
유아승용물을 비롯 놀이용책상과 의자등 60여개 품목을 생산하게된다.
생산된 품목중 50%는 내수시장에 판매하고 나머지는 동남아지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리틀타익스는 오는 3월말부터 제품을 생산할 방침이며 이를위해 오는
2월중순까지 회전성형기계등 각종 첨단생산설비를 미국본사로 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미국의 완구업체가 국내에 제조회사를 설립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해외완구업체로서도 덴마크의 레고사가 경기군포에 현지공장을
설립한데 이어 두번째이다.
이번 리틀타익스의 국내현지공장설립에 자극을 받아 다국적기업인
닌텐도등도 대한진출을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틀타익스는 미국에서 플라스틱을 재료로 1백60여가지 어린이용품을
생산,세계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