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발행 신청규모 월 2조원 웃돌아.....증권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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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발행신청 규모가 계속 증가해 최근에는 월평균 2조원을 넘어
서고 있다.
1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오는 2월중 회사채 발행신청 규모는 3백
62건에 2조4백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8천3백15억원(68.
5%)이 증가했다.
월간 회사채 발행신청규모는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1조5천억원
선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2조원 선으로 늘어났다.
이같은 회사채 발행신청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최근 정부가 재
벌기업에 대한 여신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대기업들이 금융기관으로부
터의 대출이 어렵게 되자 자금조달을 직접금융으로 돌리는 경향이 늘
고 있는데다 이미 발행된 회사채가 대거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인 것으
로 증권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서고 있다.
1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오는 2월중 회사채 발행신청 규모는 3백
62건에 2조4백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8천3백15억원(68.
5%)이 증가했다.
월간 회사채 발행신청규모는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1조5천억원
선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2조원 선으로 늘어났다.
이같은 회사채 발행신청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최근 정부가 재
벌기업에 대한 여신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대기업들이 금융기관으로부
터의 대출이 어렵게 되자 자금조달을 직접금융으로 돌리는 경향이 늘
고 있는데다 이미 발행된 회사채가 대거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인 것으
로 증권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