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큰폭 하락...국내 물가안정-수지개선에 유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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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최근들어 큰폭 하락, 우리나라의 물가안정 및 국제수지개선
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11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중동산 두바이유의 경우 작년 9월에는 배럴
당 평균 18.4달러 수준까지 올랐으나 11월에는 17.2달러, 12월에는 16.2
달러로 각각 하락했다가 올들어 지난 8일 현재 배럴당 15.38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중동산 오만유도 작년 9월엔 배럴당 18.9달러를 기록했으나 새해들어 15
달러대로 낮아졌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작년 9월 20달러를 넘던 것이 최근
들어 17.3-17.4달러대로 하락했다.
이처럼 최근 국제기름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세계경기회복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어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11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중동산 두바이유의 경우 작년 9월에는 배럴
당 평균 18.4달러 수준까지 올랐으나 11월에는 17.2달러, 12월에는 16.2
달러로 각각 하락했다가 올들어 지난 8일 현재 배럴당 15.38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중동산 오만유도 작년 9월엔 배럴당 18.9달러를 기록했으나 새해들어 15
달러대로 낮아졌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작년 9월 20달러를 넘던 것이 최근
들어 17.3-17.4달러대로 하락했다.
이처럼 최근 국제기름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세계경기회복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어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