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소기업 활로찾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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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 연쇄부도 사태등 부산경제가
최악의 불황속에서도 부산지역상당수 중소업체들이 지난해 해외시장개척및
박람회참가등으로 활로를 찾아 회사기반을 다진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무공(KOTRA)부산무역관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의
22개중소업체들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이 동유럽과 동남아지역에
2차례에 걸쳐 파견돼 7백9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고 4천9백20만달러어치의
수출상담실적을 올렸다.
또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국제무역박람회(SITRA)에 20개 중소업체가
"부산중소기업공동관"을 설치 참가해 3백6만달러의 수출계약과 함께
2천여만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부산지역중소업체들이 KOTRA의 주선으로 외국바이어들과
직접상담을 벌여 5백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업체를 보면 지난 91년부터
해외시장에 뛰어든 동경상사의 경우 "신발끈 자동매듭기"를 개발,SITRA에
출품한 결과 중동시장 1백만달러 일본시장 1백만달러등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또 주방용품 수출업체인 런던아트도 SITRA참가를 계기로 동남아시장에
1백80만달러어치의 주방용품을 수출했으며 리코인터내셔날 주식회사는
"음악소리나는 양초"를 개발,SITRA에 참가해 미국등 선진국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지난해 4백30만달러어치의 수출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김영역시 노래방기계시스템제조업체로 서울국제무역박람회에 참가해
벨기에 바이어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 유럽시장진출계기를 마련할수
있었다.
최악의 불황속에서도 부산지역상당수 중소업체들이 지난해 해외시장개척및
박람회참가등으로 활로를 찾아 회사기반을 다진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무공(KOTRA)부산무역관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의
22개중소업체들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이 동유럽과 동남아지역에
2차례에 걸쳐 파견돼 7백9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고 4천9백20만달러어치의
수출상담실적을 올렸다.
또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국제무역박람회(SITRA)에 20개 중소업체가
"부산중소기업공동관"을 설치 참가해 3백6만달러의 수출계약과 함께
2천여만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부산지역중소업체들이 KOTRA의 주선으로 외국바이어들과
직접상담을 벌여 5백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업체를 보면 지난 91년부터
해외시장에 뛰어든 동경상사의 경우 "신발끈 자동매듭기"를 개발,SITRA에
출품한 결과 중동시장 1백만달러 일본시장 1백만달러등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또 주방용품 수출업체인 런던아트도 SITRA참가를 계기로 동남아시장에
1백80만달러어치의 주방용품을 수출했으며 리코인터내셔날 주식회사는
"음악소리나는 양초"를 개발,SITRA에 참가해 미국등 선진국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지난해 4백30만달러어치의 수출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김영역시 노래방기계시스템제조업체로 서울국제무역박람회에 참가해
벨기에 바이어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 유럽시장진출계기를 마련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