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암아파트 피해자들 운영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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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청주농고 기숙사에 임시 수용돼있는 우
암상가아파트 이재민 40여명은 8일 밤 9시 기숙사 식당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이상수씨(62.다동 201호)를 회장으로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주민 15명으로 구성된 이 운영위원회는 9일 오전 리라병원등에서 치러
진 사망자의 발인식에 참석해 조문한 데 이어 수시로 대책회의를 열어
임시수용소 생활에서의 각종 불편사항을 건의하고 피해보상 요구등에 적
극 대처키로 했다.
암상가아파트 이재민 40여명은 8일 밤 9시 기숙사 식당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이상수씨(62.다동 201호)를 회장으로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주민 15명으로 구성된 이 운영위원회는 9일 오전 리라병원등에서 치러
진 사망자의 발인식에 참석해 조문한 데 이어 수시로 대책회의를 열어
임시수용소 생활에서의 각종 불편사항을 건의하고 피해보상 요구등에 적
극 대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