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중 산업협력촉진단 파견등을 통해 미국과의
중소기업 부문 교류를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이를 위해 오는 6월중 업종별 중소기업관계자들로 구성된 산
업협력촉진단과 견학사절단을 파견키로 했으며 최고경영자들의 미국현지
연수 선진기술전시회 참관단파견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진공은 특히 국무성산하 USTDA(미국 무역개발국)의 도움을 받아 15
개업체의 분야별 중소기업대표들을 퍼츠버그 시카고등에 파견해 중소기
업산업협력촉진을 위한 개별상담, 전문전시회참관등을 주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