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용자를 위한 종합 활용지 "PC라인"신년호가 나왔다.

PC라인 신년호는 컴퓨터 통신을 통해 손쉽게 얻을수 있는 "라이프웨어"를
모아 특집으로 꾸몄다. 일기장 가계부 차계부등 개인용 관리
프로그램에서부터 비디오숍관리 견적관리등 업무용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 이용할수있는 컴퓨터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새해 특별 별책부록으로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소프트웨어 동향과 가격을
정리한 "최신 소프트웨어 총목록"을 내놓았다. 직접 자판을 두드리며 읽는
기사로는 영문워드의 메뉴를 한글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한 "유틸리티
활용"란과 도스의 환경을 최적화하는 기법을 실은 "팁페스티벌"란등이
담겨있다.

한편 신년호부터는 자세한 상품정보를 전달하는 "신제품 리뷰"란과
컴퓨터를 활용한 신종 직업을 소개하는 "컴퓨터시대의 전문인"란이 새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