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융자잔고는 소폭의 변화를 보이면서 옆걸음질치고있다.논리상
장세 전망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자들의 시각이 관망세에 있음을 시사
한다.

그러나 융자 잔고 수준이 31개 증권사가 공여할수 있는 총한도 1조6
천2백억원에 거의 육박하고 있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있다.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신용으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입한 규모를 나타내는 융자잔고는 현재 1조5천8백억원으로 1
주일 전에 비해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융자잔고는 지난해말 1조5천6백억원대까지 줄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