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서낙동강 개발계획과 관련 가덕도 주거단지 개발사업과 명지
녹산공단을 올 하반기에 착공하고 지사첨단산업연구단지 조성사업도 용
역이 끝나는대로 본격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서낙동강권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인구 50
만명 수용규모의 강서구 명지동 주거단지조성(55만8천평)사업은 오는 2월
어민피해보상을 완료한뒤 3월부터 해상부 매립공사에 착수키로 했다.

이에따라 시는 올해안에 공사비 1백70억원과 보상비 1백85억원등 총3백
55억원을 투입,공정 40%까지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