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김대중씨 다음주 중반께 회동할듯 입력1993.01.08 00:00 수정1993.01.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태우대통령과 김대중전민주당대표가 내주중반쯤 회동할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당국자는 이날 "노대통령이 정계은퇴를 선언한 김전대표에게 한번 만나고 싶다는 뜻을 비공식적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한 고위관계자도 이날 "양자간의 회동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신질환, 의료인 결격사유인데"…치매·조현병 의사 40명 진료 의료법이 정신질환자를 의료인의 결격사유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올해 들어 7월까지 치매나 조현병을 앓는 의사 40명이 진료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치... 2 "폭발한 헤즈볼라 무전기에 日 업체 'ICOM' 상표 붙어" 레바논 곳곳에서 연이은 폭발 사고가 발생한 무전기(워키토키)에는 일본 무선통신기 회사 'ICOM'의 라벨이 붙어 있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이날 폭발한 무전기의 사진을 ... 3 美공화 외교안보 당국자 100명 해리스 공개지지…"트럼프 부적합" 미국 역대 공화당 정권에서 일했던 전직 외교·안보 당국자 100명 이상이 올해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 지지하는 공동 성명을 냈다.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