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민항사는 항공노선망확충을 위해 올해 총20대의 항공기를 신규
도입키로 했다.이중 대한항공이 B747점보기 3대를 비롯 모두 14대를,아
시아나항공이 B747기2대 B767기2대등 총6대를 미보잉사와 유럽파의 에어
버스사등으로부터 구입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이들 신규도입기를 올상반기중 개설될 서울~북경노선을 포
함한 한~중2개노선과 서울~폼베이 신규항로및 국내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새로 도입할 점보기를 현재 주2회에서 상반기중 주5회로
증편키로한 서울~뉴욕구간에 투입할 계획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각각 85대 23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
는데 신규항공기를 계획대로 들여오면 연내에 각각 99대 29대등 총1백28대
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