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구 한국화약)는 5일 고정밀가공용 갱(Gang)형CNC(컴퓨터수치
제어)선반을 국산화,창원공장에서 연산1백20대규모로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화는 VTR 광학기계 항공기 자동차부품등 공정이 복잡하고 정밀도가 높은
부품을 가공할수있는 이번기종개발을 위해 지난2년동안 50억원을 투입했다.

기계식인 기존의 캠(Cam)식자동선발과 NP11~17등 고속 고정밀소형CNC자동
선반에 이은 이번제품생산을 계기로 한화는 올해 선반부문에서 3백억원
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화는 종합선반제작업체로 발돋움하기위해 올해 원통연삭기
머시닝센터(MC)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