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자부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한전이 직원을 채용할때 발전소착공
일이전까지 3년이상 거주한 주변지역주민및 자녀에한해 10%가산점을
부여했으나 앞으로 주민의 직계비속이 아닌 형제 자매의 경우도 가산
점을 받을수있도록 했다.

또 발전소 건설로 이주하게되는 주민에 대해서는 가점비율을 더욱 높
여주고 공개시험을 거치지않고 채용하는 기능직및 별정직의경우 주변지
역주민 채용비율을 70%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