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계에 따르면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2%포인트 내린
연13.65%를 기록,이틀새 0.45%포인트나 떨어졌다.

단자사간 콜금리(1일물)는 전날보다 2%이상 낮은 연12%대로 하락했다.

단자사여신금리(3개월)도 연15.4%로 전날보다 0.5%포인트 떨어지면서
작년말보다 5%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

시중실세금리가 이같이 속락하고 있는것은 은행지준이 지난4일현재 3조
5천억원(적수기준)이나 초과,시중유동성이 단기과잉상태를 보이고있는데
따른 것이다.

또 지난달 총통화(M )증가율이 말잔기준으로 15.1%에 그쳐 앞으로 통화
공급여력이 높은것도 금리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한편 한은은 유동성조절을 위해 이날 만기도래한 1조9천억원의 RP(환매
채)에다 2조7천억원을 추가로 규제,RP잔액은 4조6천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