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자본시장 개방 2년째인 올해에는 우리경제의 내실있는 성장과 시
중실세금리의 안정을 위해 주식시장의 안정과 활력을 회복하는데 증권정책
운용방향을 두기로 했다.

재무부는 새해에 중장기 자본시장 국제화 계획을 세워, 자본시장 전반에
대한 개방폭을 넓히고, 특히 개인당 한도 3%, 종목별 총한도 10%인 외국인
주식투자한도를 더욱 확대키로 했다.

또 기업공개와 증자는 제조업 중심으로 적절히 확대하고 증권발행과 유통
제도를 선진화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