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 위원장에 정원식씨 내정 입력1992.12.28 00:00 수정1992.12.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대통령당선자의취임준비작업을 맡게될 대통령직인수위가 오는30일 발족된다. 김당선자는 28일 기자들에게 "인수위의 인선내용은 30일 오전 대변인을 통해 공식발표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당직개편문제와 관련, "당3역에 대해서는 전혀 교체가 있을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는 정원식전선거대책위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후계자도 구매부문 전진배치…원가절감 힘주는 철강사 국내 철강기업들이 구매 부문 강화에 일제히 나섰다. 조직개편을 통해 구매팀 위상을 강화하는가 하면 오너 일가를 구매 부문에 배치하기도 했다.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로 철강제품 가격을 올리기 어려워지자 원료 구입비 절... 2 [책꽂이] '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설계하는가' 등 경제·경영● 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설계하는가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의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승훈·진영아 지음, 한즈미디어, 300쪽, 2만원)● 테크노베이션 디지털 기술의 혁신은 ... 3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박차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입금을 갚는 등 2년 뒤 합병을 위한 ‘몸만들기’에 나서는가 하면 통합을 위해 인력도 미리 파견했다.아시아나항공은 13일 대한항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