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업체수 총 3만2천4백66개...매년 4천개씩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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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무역업체수는 11월말 현재 3만2천4백66개로 지난 87년 이후
매년 4천개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외국인들에 의한 현지법인형태의 무역업체설립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8일 상공부가 발표한 "92 무역업현황" 에 따르면 이들 무역업체들중
55.7%인 1만7천9백9개사가 서울에 집중돼 있으며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
권은 75%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무역업체 가운데 연간 5백만달러 이상(91년 기준)을 수출하는 기
업은 전체의 6.8%인 1,344개사이며 1만달러이상 5백만달러 이하가 83.1%
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수출.수입범위가 제한되지 않은 갑류무역업은 총업체의 57%인 1만8천
4백89개로 집계됐다. 수입실적이 5백만달러 이상인 곳은 총 무역업체의
7.4%인 1천3백72개사였다.
매년 4천개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외국인들에 의한 현지법인형태의 무역업체설립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8일 상공부가 발표한 "92 무역업현황" 에 따르면 이들 무역업체들중
55.7%인 1만7천9백9개사가 서울에 집중돼 있으며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
권은 75%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무역업체 가운데 연간 5백만달러 이상(91년 기준)을 수출하는 기
업은 전체의 6.8%인 1,344개사이며 1만달러이상 5백만달러 이하가 83.1%
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수출.수입범위가 제한되지 않은 갑류무역업은 총업체의 57%인 1만8천
4백89개로 집계됐다. 수입실적이 5백만달러 이상인 곳은 총 무역업체의
7.4%인 1천3백72개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