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선수,은퇴의사 번복...`오직 마라톤에만 전념할 터' 입력1992.12.26 00:00 수정1992.12.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격적인 은퇴의사 표명으로 충격을 주었던 황영조선수가 은퇴의사를번복,다시 마라톤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황영조선수는 26일 오전 코오롱건설 사장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김포공항에서 밝힌 은퇴의사는 올림픽이후 국민과 언론으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어온 까닭에 심한 부담을 느껴온 때문"이라며 "올림픽 이전의 자유로운 상태로 돌아가 오직 마라톤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우 의장 "오후 9시20분까지 기다릴 것"…與에 투표 촉구 [속보] 우 의장 "오후 9시20분까지 기다릴 것"…與에 투표 촉구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 [포토] 진보당, 尹대통령 탄핵 동참 촉구 진보당 의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7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동참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3 "탄핵 찬성한다고 잘못되지 않아"…이준석, 與 의원 설득 [영상]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라고 설득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국회 본관 회의장 앞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