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중전기, COS 가스차단기사업 신규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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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전주및 송변전금구류전문업체인 보성중전기(대표 임도수)가
COS(컷아웃스위치)와 가스차단기사업에 신규참여하는등 종합중전기메이커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회사가 최근 자체개발한 COS는 한전이 새로 채택한 개발시험에 국내
두번째로 합격하는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내년부터 국내공급과
해외로 본격수출된다.
이번에 시험합격한 COS규격은 미국이 지난88년 ANSI규격을
보완,4백~5백kw의 전류를 통과시켜 순간적인 차단여부를 측정하는 시험을
추가한것으로 종전 개발시험보다 까다로워졌다.
보성중전기는 또 이탈리아의 ABB-SACE사와 기술제휴,25.8kv 급
SF6가스차단기사업에 진출,최근 한전의 개발채택시험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한전및 특고압수용가를 대상으로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함께 자체부설연구소와 한국전기연구소 공동으로 내년초까지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최첨단개폐기및 차단기개발에 착수하는등 사업확장에
나서고있다.
COS(컷아웃스위치)와 가스차단기사업에 신규참여하는등 종합중전기메이커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회사가 최근 자체개발한 COS는 한전이 새로 채택한 개발시험에 국내
두번째로 합격하는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내년부터 국내공급과
해외로 본격수출된다.
이번에 시험합격한 COS규격은 미국이 지난88년 ANSI규격을
보완,4백~5백kw의 전류를 통과시켜 순간적인 차단여부를 측정하는 시험을
추가한것으로 종전 개발시험보다 까다로워졌다.
보성중전기는 또 이탈리아의 ABB-SACE사와 기술제휴,25.8kv 급
SF6가스차단기사업에 진출,최근 한전의 개발채택시험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한전및 특고압수용가를 대상으로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함께 자체부설연구소와 한국전기연구소 공동으로 내년초까지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최첨단개폐기및 차단기개발에 착수하는등 사업확장에
나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