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횟집에도 불황여파...관광객 크게 줄어들어 [대전일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장기화된 경기침체여파로 관광객이 줄면서 당진지역 생선횟집
상당수가 개점휴업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4일 삽교호국민관광지를 비롯한 생선횟집들에 따르면 대선기간중 관
광객이 몰릴것에 대비,광어 도미 우럭등 활어와 전복 소라 멍게등 패
류를 평소보다 20-30% 늘려 확보했으나 관광객들의 발길이 예년의 절
반에도 못미쳐 울상을 짓고있다.
특히 패류와 활어가 제때 소비되지 않아 자연폐사하는 바람에 이중고
를 겪고 있다.
또 지난해 주말과 휴일에 60만-1백여만원의 매상고를 올렸으나 올해
는 고작 20만-30만원 정도에 그쳐 현상유지에 급급한 형편이다.
상당수가 개점휴업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4일 삽교호국민관광지를 비롯한 생선횟집들에 따르면 대선기간중 관
광객이 몰릴것에 대비,광어 도미 우럭등 활어와 전복 소라 멍게등 패
류를 평소보다 20-30% 늘려 확보했으나 관광객들의 발길이 예년의 절
반에도 못미쳐 울상을 짓고있다.
특히 패류와 활어가 제때 소비되지 않아 자연폐사하는 바람에 이중고
를 겪고 있다.
또 지난해 주말과 휴일에 60만-1백여만원의 매상고를 올렸으나 올해
는 고작 20만-30만원 정도에 그쳐 현상유지에 급급한 형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