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입을 위해 이달초 LC(신용장)를 개설,극박판냉연공장건설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수합금및 스테인리스극박판 냉연공장은 연산 3만 규모로 내년초
설비도입시기에 맞춰 이회사 창원공장내에 착공될 예정이다. 이공장은
94년초 준공,94년 중반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가 완전가동되는 98년도
에는 1천1백64억원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것으로 삼미측은 밝혔다.
삼미특수강은 이미 지난91년 11월 공장건설에 소요되는 자금 3백65억
원을 해외전환사채(CB)발행을 통해 조달했으며 올4월 독일 준드빅사와
지멘스사 컨소시엄과 설비및 전장품공급계약을 체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