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버스가 경상용차 수요확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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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버스가 경상용차의 수요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경상용차의 시장규모는 대우 1개사에서만 공급할때
월평균 2천5백대수준이었으나 지난5월 아시아의 참여로 경쟁체제에
들어선이후 수요증가추세를 보여 10월과 11월에 4천대를 넘어섰다.
경상용차의 이러한 수요증가는 코치와 밴의 경버스가 주도하고 있다.
경버스의 판매는 1천5백대안팎에서 계속 증가추세를 보여 2배규모인
3천대수준으로 늘어난 반면 경트럭은 경쟁체제가 된 이후에도 거의
늘지않아 1천1백~1천2백대수준을 맴돌고있어 대조적이다.
올들어 11월까지 경상용차의 판매실적 3만7천대가운데 경버스가
2만4천3백대로 66%를 차지,경트럭의 거의 2배에 이르고있다.
코치와 밴은 자영업자와 회사의 레저 사업용을 중심으로 신규수요가
창출되고 있고 1 급 소형버스시장을 일부 잠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는 경상용차의 후발업체로 코치와 밴의 판매에 주력,월간
2천대이상으로 경버스시장의 70%를 차지하면서 수요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경버스는 아시아 타우너가 대우 다마스를 크게 앞지르고 있고 경트럭은
대우 라보가 아시아 타우너를 약간 앞서고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경상용차의 시장규모는 대우 1개사에서만 공급할때
월평균 2천5백대수준이었으나 지난5월 아시아의 참여로 경쟁체제에
들어선이후 수요증가추세를 보여 10월과 11월에 4천대를 넘어섰다.
경상용차의 이러한 수요증가는 코치와 밴의 경버스가 주도하고 있다.
경버스의 판매는 1천5백대안팎에서 계속 증가추세를 보여 2배규모인
3천대수준으로 늘어난 반면 경트럭은 경쟁체제가 된 이후에도 거의
늘지않아 1천1백~1천2백대수준을 맴돌고있어 대조적이다.
올들어 11월까지 경상용차의 판매실적 3만7천대가운데 경버스가
2만4천3백대로 66%를 차지,경트럭의 거의 2배에 이르고있다.
코치와 밴은 자영업자와 회사의 레저 사업용을 중심으로 신규수요가
창출되고 있고 1 급 소형버스시장을 일부 잠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는 경상용차의 후발업체로 코치와 밴의 판매에 주력,월간
2천대이상으로 경버스시장의 70%를 차지하면서 수요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경버스는 아시아 타우너가 대우 다마스를 크게 앞지르고 있고 경트럭은
대우 라보가 아시아 타우너를 약간 앞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