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훌륭한 기업인'에 이은교 경인실업사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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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원장 백영훈)은 올해의 "훌륭한 기업인"으로
이교은경인실업사장(71.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을 선정했다.
이상은 KID가 창립22주년기념사업으로 훌륭한 기업인상을 정립,올바른
기업문화를 계도하기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했다. KID는 오는21일 오후
6시 강남 팔래스호텔에서 축하모임을 갖는다.
이사장은 지난79년 레미콘및 아스콘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인으로 출발해
남달리 투철한 기업가정신을 발휘,성공한 청빈기업가. 경인실업이 지금은
종업원 3백명,연간 8백억원의 매출액을 내는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
장했지만 그는 창업이후 지금까지 아침시간을 아끼기위해 새벽6시에 출근,
차안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식사를 떼우고 있다.
지난6월 중소기업자대회에서 최고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한 그는
기업경영은 개인이익을 챙기기보다 국가자산을 한푼의 낭비없이 소중하게
관리하는 역할이라는 경영철학을 갖고있다.
"한눈팔지않고 오직 기업경영에 몰두해 건실한 기업을 육성시킨 것이 평
가를 받은것 같습니다"
수상소감을 주변노력에 돌리는 이사장은 기업의 목표는 결코 이윤에
귀착될수 없다며 사회적책임을 거듭 강조한다.
<홍준희기자
이교은경인실업사장(71.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을 선정했다.
이상은 KID가 창립22주년기념사업으로 훌륭한 기업인상을 정립,올바른
기업문화를 계도하기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했다. KID는 오는21일 오후
6시 강남 팔래스호텔에서 축하모임을 갖는다.
이사장은 지난79년 레미콘및 아스콘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인으로 출발해
남달리 투철한 기업가정신을 발휘,성공한 청빈기업가. 경인실업이 지금은
종업원 3백명,연간 8백억원의 매출액을 내는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
장했지만 그는 창업이후 지금까지 아침시간을 아끼기위해 새벽6시에 출근,
차안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식사를 떼우고 있다.
지난6월 중소기업자대회에서 최고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한 그는
기업경영은 개인이익을 챙기기보다 국가자산을 한푼의 낭비없이 소중하게
관리하는 역할이라는 경영철학을 갖고있다.
"한눈팔지않고 오직 기업경영에 몰두해 건실한 기업을 육성시킨 것이 평
가를 받은것 같습니다"
수상소감을 주변노력에 돌리는 이사장은 기업의 목표는 결코 이윤에
귀착될수 없다며 사회적책임을 거듭 강조한다.
<홍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