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맥주공장건설과 관련,APV등 4개사에 기계설비를 발주했다고 16일
밝혔다.

APV사에는 저장시설관련설비를 1천5백만파운드에 발주했고 크로네스에는
패키징설비,스타이네커에는 사입설비(원료를 집어넣는 시설),시거에는 몰
트하우스(제맥설비전반)를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4개사는 모두 독일계 다국적기업으로 지난달 발주가 끝난 것으로 전
해졌다.

기계 설비는 내년중 도입,설치된다고 진로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