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16일 일본 싱가포르 홍콩 미국 독일등 9개해외지사장이
참석한가운데 수출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수출목표를 올해의
8억달러(추정치)보다 5%늘어난 8억4천만달러로 늘려잡았다.

럭키는 기초유화 합성수지 산업건재 생활건강 정밀화학등 사업부문별로
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회의를 바탕으로 내년도수출전략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한편 럭키는 올해 지난해보다 30%정도 늘어난 8억달러상당을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