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중에 5개 중소기업 전용공단과 6개 아파트공장이 신규로 건설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부족한 중소기업의 입지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소기
업전용공단 조성에 5백20억원, 아파트형공장 건설에 5백83억원 등 총 1
천1백여억원을 투입해 전용공단및 아파트형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중진공은 5개 전용공단에 5백개 중소기업, 6개 아파트형공장에 2백개
중소기업 등 모두 7백개 중소기업을 입주시킨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중진공 관계자는 내년중에 착공될 중소기업 전용공단은 포천에 3개단
지, 경산에 1개단지, 부산인근지역 1개단지, 등이며 아파트형공장은 부
산모라지구와 광주하남지구에 각각 1개단지 서울중계지구에 3개단지,서
울 상계지구에 1개단지 등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