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비자금 3억원 지구당유입 추가확인...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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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의 불법선거운동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15일 현대중공업
의 비자금 가운데 3억4천1백만원이 국민당 춘천지구당 등 7개 지구당에
유입된 것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은행감독원과 협조해 수표추적을 벌인 결과 추가 확인된 현대중
공업 비자금의 국민당 지구당 지원금은 서울 관악을 3천만원, 강원 춘천
1억9천8백만원, 대구 수성 2천5백만원.북구 1천5백만원.남구 3백만원,
경북상주 5천만원, 전남 담양.장성지구당 2천만원 등이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의 비자금이 국민당 지구당에 흘러간 것으로 확인
된 액수는 모두 5억4천8백만원으로 늘어났다.
의 비자금 가운데 3억4천1백만원이 국민당 춘천지구당 등 7개 지구당에
유입된 것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은행감독원과 협조해 수표추적을 벌인 결과 추가 확인된 현대중
공업 비자금의 국민당 지구당 지원금은 서울 관악을 3천만원, 강원 춘천
1억9천8백만원, 대구 수성 2천5백만원.북구 1천5백만원.남구 3백만원,
경북상주 5천만원, 전남 담양.장성지구당 2천만원 등이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의 비자금이 국민당 지구당에 흘러간 것으로 확인
된 액수는 모두 5억4천8백만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