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노선 외국항공사 가격 덤핑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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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적으로 항공 비수기인 요즘 동남아 노선에서 일부 외국항공사들
이 국내 항공사들에 비해 요금을 최고 34%나 싸게 받는등 경쟁적으로
덤핑을 하고있어 국내 항공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서울-홍콩노선의 경우 개인요금은 대한항공이
480-520달러를 받고 있으나 영국항공은 34%나 싼 330달러를 받고 있
으며 단체요금도 대한항공이 420달러인데 반해 타이항공은 320달러,
영국항공은 330달러로 각각 24%, 23%가 싸다.
이 국내 항공사들에 비해 요금을 최고 34%나 싸게 받는등 경쟁적으로
덤핑을 하고있어 국내 항공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서울-홍콩노선의 경우 개인요금은 대한항공이
480-520달러를 받고 있으나 영국항공은 34%나 싼 330달러를 받고 있
으며 단체요금도 대한항공이 420달러인데 반해 타이항공은 320달러,
영국항공은 330달러로 각각 24%, 23%가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