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유명 부페식당과 출장조리 전문업소가 위생상태및 시설 불량
등으로 무더기 적발됐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월19일부터 11월30일까지 각 구청별로
부페식당 3백8개소, 출장조리 71개소 등 3백79개 업소에 대해 시설관리
및 위생점검을 실시, 88개 업소를 적발해 허가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등의 각종 행정처분을 내렸다.